싱글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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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싱글은 음악을 담은 매체 또는 디지털 음원을 의미하며, 주로 한두 곡을 수록한다. 19세기 후반 축음기 실린더에서 시작하여 78rpm 레코드, 45rpm 레코드를 거쳐 CD, 디지털 다운로드, 스트리밍 등으로 발전해왔다. 1970년대에는 12인치 싱글이 댄스 음악 시장에서 인기를 얻었으며, 1990년대 후반부터 디지털 싱글이 등장하여 현재 주류를 이루고 있다. 싱글은 앨범 발매 전 홍보를 위해 선행 발매되거나, 앨범의 수록곡 중 인기가 있는 곡을 싱글 컷하는 방식으로 활용된다. 대한민국에서는 싱글 앨범이라는 용어가 사용되며, 1980년대 이후 CD 및 디지털 음원 시장의 성장에 따라 싱글 앨범 및 디지털 싱글의 보급이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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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음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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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싱글 정보 | |
유형 | 싱글 |
길이 | 음반에 따라 다름 |
기타 정보 | |
관련 항목 | 음반 더블 A-사이드 EP (음반) 싱글컷 |
2. 역사
싱글의 역사는 크게 세 시기로 구분할 수 있다. 19세기 후반 축음기 실린더를 통해 처음 등장했으며, 이후 디스크 축음기 레코드로 발전했지만 초기에는 재생 시간에 제약이 있었다. 대한민국에서는 1986년 락밴드 H2O가 '멀리서 본 지구'라는 최초의 싱글을 발매하기 전까지는 SP나 EP가 아닌 LP 형태의 앨범만 제작되었다. 1958년 대한민국 최초의 LP가 나오기 전까지는 SP로 음악을 취입했으나, 이후에는 LP 생산이 효율성 문제로 인해 굳어졌다.[58] 이는 정규 음반의 보편화와 타이틀 곡, 후속곡 개념의 등장으로 이어져 CD 시대까지 기형적인 음반 시장을 형성하는 결과를 낳았다.
1990년대 현진영, 이현우 등이 데뷔 싱글을 발매하고, 1990년대 후반 삐삐밴드 등이 싱글을 내는 등 다양한 시도가 있었으나, 2000년대 중반 이후 음반 시장의 쇠퇴와 음원 시장의 성장에 따라 대한민국에서도 싱글이 보급되기 시작했다.
20세기 중반, RCA 빅터가 45rpm 레코드를 선보이며 싱글은 새로운 전기를 맞았다. 1960년대에는 밥 딜런과 비틀즈 등의 아티스트들이 싱글의 길이 제한을 허물기 시작했다.
20세기 후반부터는 디지털 다운로드와 오디오 스트리밍이 발전하면서 싱글의 개념은 다시 한번 변화를 겪었다. 아이튠즈 스토어와 아이팟의 등장은 음악 다운로드 시장을 가속화했고, 2010년대 후반부터는 아티스트들이 정규 앨범 발매 전에 여러 싱글을 발매하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2. 1. 초기 역사 (19세기 후반 ~ 20세기 초)
19세기 후반, 싱글은 2~4분 분량의 오디오를 담는 축음기 실린더를 통해 처음 등장했다. 이후 디스크 축음기 레코드가 등장했지만, 초기에는 한 면당 재생 시간이 짧았다. 20세기 초 2~30년 동안 거의 모든 상업 음악 발매는 사실상 싱글이었다(예외는 대개 여러 개의 물리적 저장 매체를 묶어 앨범으로 판매하는 클래식 음악 작품이었다). 축음기 레코드는 다양한 재생 속도(16~78 rpm)와 여러 크기(12인치 또는 10인치)로 제작되었다. 그러나 1910년경에는 10인치, 78-rpm 셸락 디스크가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형식이 되었다.2. 2. 싱글의 발전과 변화 (20세기 중반 ~ 20세기 후반)
1949년, RCA 빅터는 더 작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음질이 높은 7인치 45-rpm 레코드를 선보였다. 싱글 레코드는 아날로그 녹음반(아날로그반)으로, 지름 7 인치 (17cm)에 45r.p.m. (회전)으로 청취하는 레코드를 가리키는 경우가 많지만, 1970년경까지는 지름 10인치 (25cm)에 78회전으로 청취하는 SP반 레코드도 존재했다.[9]
1960년대에는 밥 딜런의 "Like a Rolling Stone"과 비틀즈의 Hey Jude와 같은 곡들이 등장하며 싱글의 길이에 대한 제약이 점차 사라지기 시작했다. 컬럼비아 레코드는 "Like a Rolling Stone"을 두 부분으로 나누어 디스크의 양면에 나누어 담아 "라디오 친화적"으로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딜런과 그의 팬들은 6분짜리 테이크 전체를 한 면에 넣고 라디오 방송국이 이 노래를 전부 틀어주기를 요구했다. 1968년 8월에 발매된 "Hey Jude"는 7분 이상으로, 45rpm 싱글의 한계를 뛰어넘었다.[9]
1980년대부터 LP 레코드 크기의 지름 12인치 (30cm)에 45회전으로, 1곡의 길이와 수록곡 수가 많은 것을 특징으로 하는 "'''12인치 싱글'''"이 판매되었다.
2. 3. 디지털 시대의 싱글 (20세기 후반 ~ 현재)
1990년대 후반부터 디지털 다운로드와 오디오 스트리밍의 부상으로 앨범 내 개별 트랙을 별도로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싱글의 개념은 다시 한번 변화했다. 2001년 1월, 애플의 아이튠즈 스토어와 아이팟의 등장은 음악 다운로드 시장의 성장을 가속화했다. 1997년 9월, 듀란 듀란의 "일렉트릭 바바렐라" 유료 다운로드가 출시되면서, 캐피톨 레코드는 유명 아티스트의 디지털 싱글을 판매한 최초의 메이저 레이블이 되었다.[20] 그전에는 게펜 레코드 또한 에어로스미스의 "헤드 퍼스트"를 디지털 방식으로 무료로 발매했다.[20]2004년, 미국 음반 산업 협회(RIAA)는 디지털 싱글 인증을 도입했으며, 그웬 스테파니의 "홀라백 걸"이 RIAA의 첫 번째 플래티넘 디지털 싱글이 되었다.[21] 2013년, RIAA는 디지털 싱글 인증에 주문형 스트림을 포함시켰다.[22]
영국에서는 2005년 4월 17일, 오피셜 UK 싱글 차트가 다운로드 형식을 기존의 물리적 CD 싱글 형식에 추가했다. 날스 바클리는 2006년 4월, 데뷔 싱글 "크레이지"로 다운로드만으로 이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최초의 아티스트가 되었다. 2007년 1월 1일부터는 디지털 다운로드가 부속 물리적 매체 없이 출시 시점부터 차트에 반영되기 시작했다.[25]
2010년대 후반부터는 아티스트들이 정규 앨범 발매 전에 여러 싱글을 발매하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롤링 스톤지에 따르면, 아티스트들은 지속적인 팬덤을 구축하기 위해 이러한 전략을 사용한다.[27] 카디 비, 카밀라 카베요, 제이슨 데룰로 등이 앨범 발매 전에 4개 이상의 싱글을 발매한 대표적인 사례이다.[27] 칸예 웨스트는 2010년에 GOOD 프라이데이 시리즈로 매주 싱글을 발매하기도 했다.
2020년대 현재, 싱글은 주로 디지털 형태로 발매되며, 물리적 발매는 주로 CD 및 12인치 LP의 정규 앨범으로 이루어진다.[28][29]
3. 싱글의 형태
싱글은 19세기 후반 축음기 실린더 형태로 처음 등장하여 20세기 초 축음기 레코드로 이어졌다. 초기에는 한 면당 재생 시간이 짧았기 때문에 2~4분 분량의 싱글이 주를 이루었다. 1910년경에는 약 25.40cm 78-rpm 셸락 디스크가 가장 일반적인 형식이 되었다.
1925년 전기 동력 동기 턴테이블 모터가 도입되면서 78 rpm이 표준으로 선택되었고, 이는 3분 싱글이 1960년대까지 표준으로 유지되는 데 영향을 미쳤다. 1965년 밥 딜런의 "Like a Rolling Stone"은 6분 길이로 싱글의 길이 제한에 대한 도전을 제기했으며, 1968년 비틀즈의 "Hey Jude"는 7분이 넘는 길이로 팝 라디오에서 더 긴 노래를 허용하는 계기가 되었다.
싱글은 약 17.78cm, 약 25.40cm, 약 30.48cm 디스크, 맥시 싱글, 7인치 플렉시 디스크, 카세트 싱글, 8or CD 싱글, DVD 싱글, 레이저 디스크 등 다양한 형태로 발매되었다.
3. 1. 물리적 싱글
물리적 싱글은 레코드판, 카세트테이프, CD 등 다양한 형태로 발매되었다.RCA 빅터는 1949년 3월 31일 78 rpm 셸락 디스크를 대체하는 ''45'' 또는 ''7인치'' 바이닐 싱글을 출시했다.[12] 이름은 재생 속도인 45 rpm과 표준 직경인 약 17.78cm에서 유래했다. 45 rpm 속도는 7인치 디스크에서 분 정도의 재생 시간을 허용하도록 선택되었다.[11]
1970년대에는 디스코 DJ들이 사용하기 위해 12인치 싱글이 도입되었다. 12인치 싱글은 재생 시간이 길어 트랙의 확장된 댄스 믹스를 포함할 수 있었고, 넓은 표면적은 더 넓은 그루브와 그루브 간의 더 큰 간격을 허용하여 크로스토크를 줄였다. 12인치 싱글은 여전히 댄스 음악의 표준 형식이지만, 최근 몇 년 동안 인기가 감소했다.

싱글은 DVD 싱글과 레이저 디스크 비디오 형식으로도 출시되었으며, 텔레비전 등에서 시청할 수 있는 뮤직 비디오가 추가되기도 했다.[10]
3. 1. 1. 레코드판
RCA 빅터는 1949년 3월 31일에 78 rpm 셸락 디스크를 대체하기 위해 더 작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음질이 높은 7인치 45 rpm 레코드를 출시했다.[12] 초기 45 rpm 레코드는 모노럴이었으나, 1960년대 스테레오 녹음이 보편화되면서 1970년대 초에는 대부분 스테레오로 제작되었다. 컬럼비아 레코드는 1948년 6월에 rpm 12인치 바이닐 LP를, 1949년 3월에는 rpm 7인치 바이닐 싱글을 출시했지만, RCA 빅터의 45 rpm 싱글에 밀려났다. 최초의 정규 생산 45 rpm 레코드는 1948년 12월 7일 인디애나폴리스에서 프레스된 RCA 빅터 47-0146 ("PeeWee the Piccolo")이다.[13]컬럼비아와의 경쟁에서 RCA는 45 rpm 7인치 싱글 박스 세트로 앨범을 출시하여 LP처럼 연속 재생이 가능하게 했다. 또한, 다양한 장르에 따라 다른 색상의 7인치 싱글을 출시하여 쉽게 음악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그러나 이 방식은 곧 사라지고 1952년부터 모든 RCA 싱글은 검은색 바이닐로 제작되었다.[15]
RCA의 45 rpm 디스크는 가볍고 저렴하여 빠르게 인기를 얻었고, 1950년대 초에는 모든 주요 미국 레이블이 7인치 싱글을 생산하게 되었다.[16] 7인치 싱글은 많은 주요 아티스트들의 데뷔 형식이 되었고, 일부는 바이닐 45로만 출시되기도 했다. 뉴욕 타임스에 따르면 1974년에 7인치 싱글 판매량이 2억 장으로 정점을 찍었으나, 1980년대 주크박스 감소와 소비자들의 앨범 구매 선호로 카세트 테이프 및 CD에 밀려 인기가 감소했다. 그러나 인디 레이블인 서브 팝 및 서드 맨 레코드 등에서 2000년대에도 7인치 싱글을 계속 출시하고 있다.[17]


일부 지역(미국 등)에서는 허브에 맞는 큰 구멍 크기를 사용했는데, 이는 스핀들을 사용하는 콜럼비아 시스템 33 1/3 RPM 12인치 LP 플레이어와 호환되지 않았다. 다른 지역(영국, 호주 등)에서는 다중 속도 스핀들 플레이어와 호환되는 작은 구멍을 기본으로 사용했지만, 더 큰 허브 플레이어에서 사용하기 위해 "노크 아웃"을 제거할 수 있었다. 큰 구멍 레코드는 "퍽"을 삽입하거나 스핀들 어댑터를 사용하여 1/4인치 스핀들이 있는 플레이어에서 재생할 수 있었다.
싱글 레코드는 아날로그 녹음반(아날로그반)으로, 지름 7 인치 (17cm)에 45r.p.m. (회전)으로 청취하는 레코드를 가리키는 경우가 많지만, 1970년경까지는 지름 10인치 (25cm)에 78회전으로 청취하는 SP반 레코드도 존재했다.
78회전 SP판은 한 면에 약 3분 30초밖에 녹음할 수 없었다. 지름 30cm 디스크에 한 면에 약 30분 분량의 곡을 녹음할 수 있는 LP판이 등장하고, 1958년에 스테레오 녹음 레코드가 등장하면서 SP판은 급속도로 쇠퇴하고, 싱글은 지름 17cm에 45회전하는 싱글반이 많아졌다.
싱글반은 주크 박스에서 재생되는 것을 염두에 두고 회전용 중심 구멍을 크게 뚫은 것이 주류였으며, 도넛 모양의 외형 때문에 "'''도넛반'''"이라고도 불렸다. 도넛반을 일반적인 레코드 플레이어로 재생할 때는 어댑터를 사용하여 디스크 구멍과 플레이어 스핀들의 지름을 맞춘다.
앞면과 뒷면에 각각 1곡씩 수록하여 "A면", "B면"으로 표기하며, 주로 A면 곡의 히트를 예상하지만, "양 A면"으로 더블 히트를 예상하는 경우도 있다.
반 형태는 싱글과 같은 17cm이며 회전수도 45회전이지만, 음반 중심의 구멍은 LP와 같은 작은 직경이다. 싱글과 같은 형태이면서도 수록 시간이 늘어난 것으로 인해 extended play영어라고 칭해지며 EP로 약칭된다. 일본에서는 싱글반과 EP반의 혼동을 막기 위해 "4곡入りEP"라고도 칭해지며 EP 여러 장의 내용을 앨범으로 수록한 것도 많이 출시되었고, CD 이후에는 "미니 앨범"으로 취급된다. 회전수가 33회전인 것은 소형 LP의 의미로 "컴팩트반"이라고도 칭해진다.

7인치 레코드가 바이닐 싱글의 표준이었지만, 1970년대 디스코 DJ들을 위해 12인치 싱글이 도입되었다. 재생 시간이 길어져 트랙의 확장된 댄스 믹스를 포함할 수 있었다. 또한, 12인치 디스크의 넓은 표면적은 더 넓은 그루브(진폭)와 그루브 간의 더 큰 간격을 허용하여 크로스토크를 줄였다. 결과적으로 마모와 긁힘에 덜 취약하다. 12인치 싱글은 여전히 댄스 음악의 표준 형식이지만, 최근 인기가 감소했다.
7인치 싱글이 도입되기 전에는, 한 면에 약 3분 분량의 음악을 담은 78rpm 10인치 쉘락 레코드가 표준 형식이었다.[18] 이후 10인치 바이닐 싱글은 한정판 수집용으로 흔히 발매되었으며, 희귀 트랙이나 특별한 삽화를 포함하기도 했다.[19]
일본에서 본격적으로 축음기와 레코드가 생산된 것은 1920년대부터이다. 33r.p.m.의 LP반이 발매된 것은 1951년부터이지만, 유행가나 일본식 팝스의 레코드는 1960년대 초까지 SP반으로 발매되었다. 7인치 45r.p.m.의 EP반도 1950년대 후반부터 보급되기 시작하여 대략 1980년대 말 8센티미터 CD반의 보급이 진행될 때까지 발매되었다. 바코드도 1985년 가을 이후 발매분부터 들어가게 되었다.
3. 1. 2. CD 싱글
CD 싱글은 8cm반의 "CD SINGLE 규격"과, 맥시 싱글이라고 불리는 12cm반의 "CD Audio Maxi-single 규격" 두 종류가 있다. "싱글 레코드"의 후계에 해당한다. 단책 CD라고도 불린다.[41] CD 재생 장치에서는 대부분 트레이에 8cm CD용 홈이 설치되어 있지만, 트레이에 홈이 없는 CD 재생 장치에서는 8cm CD용 "CD 싱글 어댑터"를 장착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42]CD는 "B면"을 대신하여 "Coupling with" 또는 "Coupled with"로 칭하며 "C/W"로 표기하지만, "양 A면"과 마찬가지로 "B-Side"나 "B면" 등 종래의 호칭도 사용된다.
"양 A면 싱글"은 양면을 A면으로 취급하는 싱글 음반이지만, CD는 편면 기록이기 때문에 "더블 페이스 싱글"이라고도 칭한다.
대부분의 싱글은 A면의 곡명을 타이틀로 하지만, 많은 콰트로 A면 싱글 등, 싱글 자체에 독자적인 타이틀을 붙인 것도 있다.
3. 1. 3. 카세트 싱글
컴팩트 카세트 (카세트 테이프) 싱글은 대부분 B면에 오리지널 가라오케를 수록하여 인기를 끌었다.[10] J-POP에서는 CD의 보급과 함께 싱글 카세트는 쇠퇴했지만, 최근 くるり가 『소중한 것/잊지 않도록』을 싱글 카세트만으로 발표하는 등 한정 발매하는 경우도 보인다.엔카나 가요에서는 맥시 싱글과 병행 판매하는 형태로 싱글 카세트 판매가 계속되고 있다.
3. 2. 디지털 싱글
디지털 싱글은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 형태로 제공되는 싱글을 의미한다. 아이튠즈 스토어, 아마존 등 음악 배포 서비스가 싱글 음악 파일을 다운로드 판매하고, 단곡을 "디지털 싱글", "배포 싱글", "배포 한정 싱글" 등으로 판매한다.1997년 9월, 듀란 듀란의 일렉트릭 바바렐라 유료 다운로드가 출시되면서, 캐피톨 레코드는 유명 아티스트의 디지털 싱글을 판매한 최초의 메이저 레이블이 되었다.[20] 이전에는 게펜 레코드가 에어로스미스의 헤드 퍼스트를 디지털 방식으로 무료로 발매하기도 했다.[20] 2004년, 미국 음반 산업 협회(RIAA)는 디지털 형식의 상당한 판매량으로 인해 디지털 싱글 인증을 도입했으며, 그웬 스테파니의 홀라백 걸이 RIAA의 첫 번째 플래티넘 디지털 싱글이 되었다.[21] 2013년에는 RIAA가 디지털 싱글 인증에 주문형 스트림을 포함시켰다.[22]
2010년대 후반, 아티스트들은 스튜디오 앨범을 발매하기 전에 여러 싱글을 발매하는 경향을 보였다. 칸예 웨스트는 2010년에 GOOD 프라이데이 시리즈로 매주 싱글을 발매하기도 했다.
4. 대한민국에서의 싱글
대한민국에서는 '싱글 앨범'이라는 독특한 개념이 존재한다. 과거에는 싱글 CD가 발매되지 않았지만, 음악 산업의 침체에 따라 2001년경부터 조금씩 발매되기 시작했다.
2004년 K-POP 그룹 동방신기는 데뷔 앨범 발매 전에 2장의 싱글 CD를 발매했는데, 두 싱글 CD 모두 1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싱글 앨범 시장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특히 두 번째 싱글 'The Way U Are'는 같은 해 한국음반산업협회 조사에서 한국 국내 연간 판매량 9위(앨범 포함)를 차지하기도 했다.
4. 1. 싱글 앨범
대한민국 음악에서 "음반"과 "싱글"에 대한 용어는 독특하며, '''싱글 앨범'''(싱글 음반|singgeul eumban한국어)이라는 용어가 추가적으로 사용된다. "싱글 앨범"은 일반적으로 1~3개의 고유 트랙을 포함하는 CD, LP 또는 기타 매체와 같은 물리적 발매를 의미하며, "싱글"은 일반적으로 디지털 스트리밍 또는 다운로드 형태의 노래 자체를 의미한다.[34] "싱글 앨범"과 "싱글"이라는 용어는 비슷하며 때로는 중복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대한민국에서는 두 가지 별개의 발매 유형으로 간주된다.싱글 앨범은 1990년대 CD 시대에 발전한 별개의 발매 유형으로, 정규 CD 앨범보다 더 저렴한 대안으로 판매되었다.[35] 써클 앨범 차트는 물리적 매체로 발매된 모든 앨범의 판매량을 추적하므로, 싱글 앨범은 1곡만 포함되어 있더라도 정규 스튜디오 앨범(LP) 및 미니 앨범(EP)과 함께 차트에서 경쟁한다. 단일 트랙의 다운로드 및 스트리밍을 추적하는 써클 디지털 차트는 공식 "싱글" 차트로 간주된다.
예를 들어, K팝 걸그룹 원더걸스는 싱글 "아이러니"와 다른 두 개의 고유 트랙 및 리믹스로 구성된 싱글 앨범 ''The Wonder Begins''를 발매했다. "아이러니"는 나중에 데뷔 정규 앨범 ''The Wonder Years''에 포함되었다.[36]
청하의 싱글 "Gotta Go"는 한 곡으로 구성된 CD인 ''XII''라는 싱글 앨범에 발매되었다. "Gotta Go"가 ''XII''의 유일한 곡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두 발매는 별도로 차트에 올랐다. ''XII''는 가온 앨범 차트에서 4위를 기록했고, "Gotta Go"는 써클 디지털 차트에서 2위를 기록했다.[37][38] 싱글 앨범과 싱글이 같은 이름을 공유하더라도, 원더걸스의 싱글 앨범과 싱글 "Why So Lonely"의 경우와 같이 별도로 차트에 올랐다.[39][40]
4. 2. 한국 싱글의 특수성
축음기 음반 시대에 대한민국의 음반 시장에서는 한두 곡만을 실은 싱글은 없었고, 여러 곡을 실은 정규 음반만을 발매해왔다.[61][58] 1958년에 공보실 레코드제작소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장시간 음반(LP)이 나오기 전까지는 거의 표준시간 음반(SP)으로 음악을 취입하였으나,[62][63] 그 이후에는 몇 곡을 싣든 제품의 단가에는 큰 차이가 없다는 이유로 SP나 EP로 된 싱글을 생산하지 않고 LP로 된 앨범만을 생산하였다.[58] 그에 따라 정규 음반이 보편화되고, 타이틀 곡과 후속곡이라는 개념이 생겨나면서, 축음기 시대는 물론 CD 음반 시대에까지 이어지는 기형적인 음반 시장이 형성되었다.국내 최초의 싱글은 1986년 발매된 락밴드 H2O의 데뷔 싱글인 '멀리서 본 지구'이다. 그 후 1990년 4월 현진영의 데뷔 싱글 '야한여자', 이현우의 데뷔 싱글 '꿈' 등 소수의 싱글 앨범이 발매되다 1990년대 후반 들어 인디 밴드 삐삐롱스타킹이 2곡짜리 싱글을 내고, 1999년에는 독립 음악 레이블인 ‘인디 레이블’에서 미니 CD 형태의 싱글을 다수 발매하기도 하였으나,[61] 단발적인 시도에 그치고 대중화까지 이어지지는 못하였다. 그러나 2000년대 중반 이후 음반 시장이 쇠퇴하고 음원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디지털 싱글과 익스텐디드 플레이(EP)가 "미니 앨범"이라는 이름으로 각광받으면서, 대한민국 음반 시장에서도 음반 종류의 다양화가 이루어져 싱글의 보급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64]
대한민국 음악에서 "음반"과 "싱글"에 대한 용어는 독특하며, '''싱글 앨범'''(싱글 음반|singgeul eumban한국어)이라는 용어가 추가적으로 사용된다. 영어에서 현대적으로 "앨범"은 매체에 관계없이 LP 길이의 녹음을 의미한다. 반면, 대한민국의 저작권법에 따르면, "음반"(음반|eumban한국어)은 물리적 매체로 특별히 발매된 모든 길이의 음악 녹음을 의미한다.[33] "싱글 앨범"은 일반적으로 1~3개의 고유 트랙을 포함하는 CD, LP 또는 기타 매체와 같은 물리적 발매를 의미하며, "싱글"은 일반적으로 디지털 스트리밍 또는 다운로드 형태의 노래 자체를 의미한다.[34] "싱글 앨범"과 "싱글"이라는 용어는 비슷하며 때로는 중복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대한민국에서는 두 가지 별개의 발매 유형으로 간주된다. 서구권에서는 "싱글 앨범"은 길이에 따라 "싱글" 또는 "EP"라고 불린다.
싱글 앨범은 1990년대 CD 시대에 발전한 별개의 발매 유형이다. 싱글 앨범은 정규 CD 앨범보다 더 저렴한 대안으로 판매되었다.[35] 써클 앨범 차트는 물리적 매체( "오프라인" 매체로 설명됨)로 발매된 모든 앨범의 판매량을 추적하므로, 싱글 앨범은 1곡만 포함되어 있더라도 정규 스튜디오 앨범(LP) 및 미니 앨범(EP)과 함께 차트에서 경쟁한다. 단일 트랙의 다운로드 및 스트리밍을 추적하는 써클 디지털 차트는 공식 "싱글" 차트로 간주된다.
정규 앨범, 싱글 앨범 및 싱글의 차이점을 예로 들면, K팝 걸그룹 원더걸스는 싱글 "아이러니"와 다른 두 개의 고유 트랙 및 리믹스로 구성된 싱글 앨범 ''The Wonder Begins''를 발매했다. "아이러니"는 나중에 데뷔 정규 앨범 ''The Wonder Years''에 포함되었다.[36]
싱글 앨범은 1곡만 포함되어 있어도 싱글과는 다르다. 청하의 싱글 "Gotta Go"는 한 곡으로 구성된 CD인 ''XII''라는 싱글 앨범에 발매되었다. "Gotta Go"가 ''XII''의 유일한 곡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두 발매는 별도로 차트에 올랐다. ''XII''는 가온 앨범 차트에서 4위를 기록했고, "Gotta Go"는 써클 디지털 차트에서 2위를 기록했다.[37][38] 싱글 앨범과 싱글이 같은 이름을 공유하더라도, 원더걸스의 싱글 앨범과 싱글 "Why So Lonely"의 경우와 같이 별도로 차트에 올랐다. 싱글 앨범은 가온 앨범 차트에서 3위를 기록했고, 싱글은 가온 디지털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39][40]
5. 각국의 싱글 문화
대한민국의 음반 시장은 축음기 음반 시대부터 한두 곡만 담긴 싱글 대신 여러 곡을 담은 정규 음반을 발매하는 경향이 있었다.[61][58] 1958년 대한민국 최초의 LP(장시간 음반)가 나오기 전에는 SP(표준시간 음반)로 음악을 취입했지만,[62][63] 그 이후에는 효율성 문제로 SP나 EP 싱글 대신 LP 앨범만 생산했다.[58] 이로 인해 정규 음반이 보편화되고 타이틀 곡과 후속곡 개념이 생겨나면서 독특한 음반 시장이 형성되었다.
국내 최초의 싱글은 1986년 락밴드 H2O가 발매한 '멀리서 본 지구'이다. 이후 1990년 현진영의 '야한여자', 이현우의 '꿈' 등 소수의 싱글 앨범이 발매되었고, 1990년대 후반 삐삐롱스타킹이 2곡짜리 싱글을 내거나 독립 음악 레이블에서 미니 CD 형태의 싱글을 발매하기도 했지만,[61] 대중화되지는 못했다. 그러나 2000년대 중반 이후 음반 시장이 쇠퇴하고 음원 시장이 성장하면서 디지털 싱글과 익스텐디드 플레이(EP)가 "미니 앨범"이라는 이름으로 인기를 얻으며 싱글 보급이 늘고 있다.[64]
대부분의 국가에서 싱글 판매량은 음악 차트에 톱 40 형식으로 기록되며, 차트는 잡지, TV 프로그램, 라디오 프로그램 등에서 발표된다. 차트에 포함되기 위해서는 싱글이 차트 회사가 정한 재생 시간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대중음악에서 싱글의 상업적, 예술적 중요성은 시대, 기술 발전, 특정 아티스트와 장르의 청중에 따라 달랐다. 싱글은 일반적으로 어린 10대 등 재정적 자원이 제한적인 젊은 구매자에게 더 중요했다.[12] 1960년대 중반부터 앨범이 더 중요해졌고, 개념 앨범 개발에서 이러한 경향이 절정에 달했다.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 미국에서는 싱글보다 앨범이 주된 음악 판매 방식이 되면서 싱글에 대한 관심이 줄었다. 싱글은 영국과 호주에서는 계속 제작되었고 디지털 다운로드로의 전환에서도 살아남았다. 미국에서 물리적 싱글의 감소는 음반 회사의 마케팅 실수로, 젊은 팬들이 음악 구매에 익숙해지는 저렴한 형식을 없앴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있었다. 이는 앨범 구매를 강요하여 고객을 소외시켰고, 냅스터(Napster)와 같은 파일 공유 소프트웨어의 관심을 높여 음악 시장을 잠식하는 결과를 낳았다.[30]
댄스 음악은 12인치 비닐 싱글이 주요 유통 방식이었다.
2000년대에는 휴대폰 벨소리가 인기를 얻었다. 2007년 소니 BMG는 "링글"이라는 새로운 CD 싱글을 출시했는데, 여기에는 세 곡과 컴퓨터에서 액세스할 수 있는 벨소리가 포함되었다. 크레이지 프로그 벨소리를 기반으로 한 싱글이 출시되어 2005년 영국 차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싱글"이라는 용어는 A면과 B면처럼 보통 두 곡이 들어 있기 때문에 부적절한 용어로 여겨지기도 한다. 1982년 CBS는 양면 싱글보다 낮은 가격으로 단면 싱글을 판매했다.[32] 서구 음악 업계에서는 앨범 발매 후 미발표곡이나 다른 버전의 곡을 부가 가치로 싱글 컷하는 경우가 많다.[45]
5. 1. 미국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에는 앨범 발매에 앞서 1~2장 정도의 선행 싱글을 발매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주로 앨범 발매 직전에 이루어진다.[46] 이후 수개월마다 앨범 수록곡에 리믹스를 추가하거나, 표제곡에 싱글용 편곡을 더해 싱글 컷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앨범의 장기적인 프로모션을 위한 것으로, 싱글 자체의 판매량은 크게 중시되지 않는다.[46] 미국에서는 싱글의 가격이 저렴하여 레코드 회사의 수익에 큰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이다.[46] 앨범이 크게 히트하면 3~4곡 정도를 싱글 컷하여 판매량을 더욱 늘리기도 한다.[46] 반면, 앨범 판매가 부진할 경우 테코이레를 위해 싱글 컷을 하기도 하지만, 판매량 증가를 기대하기 어려울 때는 싱글 컷을 포기하기도 한다. 따라서 "얼마나 많은 곡이 싱글 컷되어 히트했는가"는 앨범의 히트 규모를 나타내는 지표가 되기도 한다.[46]1997년경부터 싱글 CD 판매량은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2001년 이후 미국에서는 전체 CD 판매량의 몇 퍼센트에 불과하다.[46] 이에 따라 과거 싱글 CD를 대신하여 음악 다운로드가 곡 단위 구매의 주된 방식으로 자리 잡았다.[46] 일반적인 발매 대신 라디오 방송국 등에 배포하는 프로모션용 싱글 형태를 취하는 경우도 많다.[46]
빌보드는 오랫동안 피지컬 싱글(CD뿐만 아니라 아날로그 싱글을 포함한 물리적 매체)로 발매되지 않은 곡은 Hot 100(일반적으로 메인 싱글 차트로 간주됨)에 진입시키지 않는 규칙을 고수해왔다.[46] 이로 인해 라디오에서 자주 방송되는 히트곡이 Hot 100에 진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졌다.[46] 1998년 12월, Hot 100의 규칙이 개정되어 싱글 컷이 없는 곡도 차트에 진입할 수 있게 되었다.[46] 이러한 곡들은 초기에 "앨범 컷"으로 불렸으나, 현재 미국에서는 싱글 CD 발매가 매우 드물고 대부분의 곡이 "앨범 컷"으로 차트에 진입하기 때문에 이 용어는 잘 사용되지 않는다.[46] 2005년에 다운로드 판매량이 차트에 반영되기 시작했을 때, 초기에는 "DIGITAL PAID DOWNLOAD"라는 표기가 사용되었지만, 이 역시 곧 사라졌다 (앨범 컷과 같은 이유).[46]
1950년대부터 1960년대 미국 대중음악에서는 싱글 판매량이 중요하게 여겨졌다.[46] 아티스트는 싱글을 발매할 때마다 스튜디오에서 녹음했고, 여러 히트곡이 나오면 이전에 발매된 싱글 곡(B면 곡 포함)과 미발표 곡을 모아 앨범을 발매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었다.[46] 1960년대 후반, 비틀즈나 밥 딜런과 같은 거물 아티스트들이 이러한 관행을 바꾸기 시작했다.[46]
5. 2. 영국
영국에서는 싱글 CD가 계속해서 발매되고 있으며, 뮤직 비디오를 CD-EXTRA(Enhanced CD) 형태로 수록하는 경우도 많다. B면 곡이나 리믹스 내용이 다른 여러 종류의 싱글을 발매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CD-1이 트랙 수가 적은 염가판이 되기도 한다. USB 메모리 스틱에 음원 데이터를 수록한 USB 싱글이나, 표면이 CD이고 뒷면이 아날로그 레코드인 독특한 형태의 싱글도 등장했다.다운로드 판매가 보편화되면서 영국의 싱글 차트에서도 다운로드 판매량이 반영되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CD 싱글이 발매되지 않아도 다운로드 판매만으로 차트 진입이 가능해졌다. 미국과 달리 다운로드 전용 싱글은 일반적이지 않지만, 싱글 곡의 리믹스가 다운로드로만 판매되고 CD 싱글에는 수록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싱글 CD 수록 트랙을 다운로드로 구매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경우, CD로 발매되지 않은 리믹스는 12인치 등의 아날로그 싱글에 수록되는 경우가 많다.
5. 3. 일본
일본에서는 싱글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전통적으로 싱글 판매 수익을 중요하게 여겨왔다. 또한, 업계의 중요한 수익원인 베스트 앨범 판매에 있어서도 "싱글이 몇 곡이나 들어있는가"가 판매량을 크게 좌우하는 요소이기 때문에 간접적으로도 싱글 발매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45]일본 음악 업계에서는 서구권과 달리 싱글 발매가 선행되는 경우가 많다.[45] 앨범 발매 전에 1년 정도의 기간을 두고 선행 싱글을 몇 곡 발매하여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비 베스트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발매된 싱글 곡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신곡이 적어 베스트 앨범과 같은 내용이 되기도 한다.
음악 배포(착우타 풀・스마트폰・PC 배포에서의 단곡 판매 시장)와 싱글 CD는 차트상에서 완전히 별개로 취급되며, 양자를 합산한 영미권과 같은 차트는 오랫동안 존재하지 않았다. 음악 배포 싱글 트랙의 판매 결과는 일본 레코드 협회가 인정하고 있지만, 10만・25만(플래티넘)・50만・75만・100만(밀리언), 200만…과 같이 대략적인 인정만 발표될 뿐, 만 단위 이하는 공표되지 않는다.
2010년대 후반에 일본에서도 빌보드 재팬, 오리콘이 다운로드 싱글을 합산한 차트를 발표하게 되었다. 2010년대 후반부터 2020년대에 걸쳐 스트리밍 음악 배포가 보급되면서, 배포 한정 싱글이 주류가 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싱글 곡(메인이 되는 표제곡)을 앨범에 수록하는 경우, 싱글의 가치를 떨어뜨리지 않기 위해 앨범에는 버전을 바꾼 (리믹스 및 인트로(처음)・아웃트로(마지막)를 바꾸는 등) "앨범 버전"을 수록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싱글 발매 후에 아티스트 등의 의향에 따라 믹싱 등의 변경이 이루어져 "싱글 버전"이 여러 개 존재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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